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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니멀 라이프 / 미니멀리스트]
물건 버리기 8번째 이야기
- 휴대용 청소기 & 아기용품~☆

오래간만에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보려고 해요^^

지난주에 SBS스페셜를 보다보니..
저도 육아맘이라 그런지 몰라도 점점
맥시멀리스트가 되어가는 느낌이 점점
들더라구요~~!!

그래서 오늘은 과감히 그동안
언제 사용할지 몰라 보관해둔
핸드형 청소기를 정리할까해요~^^

물론 지금도 사용가능하지만..
8년 가까이 쓰다보니 성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
이 녀석은 과감하게 버리기~~~!!

그리고..
0~6개월까지 사용했던 쪽쪽이~~!!
구입하고 몇번 사용하지 못했지만..
입에 넣는 육아용품이라 물려주기 좀 그래서
요 녀석도 버리기~~~!!

오늘의 버리기 마지막 물건은
유아용 치발기!!

한참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는데..
그래도 더 이상 사용을 안하기에 미련없이
버리기~~~!!!

그동안 밀린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
오늘은 큰맘먹고 보관해두었던 물건들을
정리했네요 ㅎ

좀 섭섭하지만 그래도 시원하네요 ㅎ


앞으로는 좀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
집에 IN하는 물건이 있으면 그 갯수만큼 꼭 OUT하는 물건을 만드려구요 ㅎ

땃땃한 4월에는 물건에 욕심부리지 말고..
심플하고 즐겁게 생활해 봐야겠네요^^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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