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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 주고 사서 쓰는 후기 ~!!
릿첼 소프트 의자 리얼 후기~!!
(Richell soft baby chair)

오늘은 저희 아들이 9개월차 까지 사용한
아기 의자에 대해 후기를 남길까해요?
바로 릿첼 소프트 의자!!

인스타그램 같은데 보면
어린 아기들 앉아서 사진 찍힌 걸 보면
이 의자가 많이 등장하더라구요~

저도 그거 보고 샀거든요 ㅎ

우선 말랑말랑 고무튜브 같아서..
폭신폭신 해서 좋아요~~^^

뒤에 이렇게 바람 빼는 부분도 있고~~!!

그래서 여행가거나 친정,시댁 갈때
잠깐씩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~~^^b

제가 생각하는
릿첼 소프트 의자의 최대 장점은..

앞 부분에 펌핑기가 있어서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
바람이 쉽게 들어가서 접혀있던 의자도
금방 바람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^^

참고로 이 녀석이 튜브같이 생겨서
물놀이 때 써야지 하실수도 있겠지만..

자세히 보면 경고 문구로..
본 제품은 물놀이용 기구가 아니라고 크게 써있네요 ㅎㅎ

단, 다른 육아맘들 보면 목욕할때도 종종 잘 쓰시긴 하더라구요~!!

그럼..
이렇게 좋은 점만 있냐?
아니죠^^;;

의자 아래 바닥이 안정감이 있어보이지만..
일어서고 혼자 앉으려는 아기한테는
역부족인듯해요~~!!

뒤로 넘어질수 있거든요~^^;;

그래서 저희 아기도 몇번 뒤집어 질뻔 했어요^^;;

설명서에는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했으나,
그건 완전 얌전한 순둥순둥 아기들이나 가능할것 같아요ㅡㅡ::

저희 아들도 순한 편인데..
딱 9개월이 한계였답니다^^;;

그래도 여러번 사용하진 못했지만..
외출 할때 몇번 유용하게 사용했던
유아의자라..

이건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듯 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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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요즘은 중고거래에서도
깨끗한 제품들이 만원정도로 많이 거래되니
예민맘들이 아니시면 참고하셔도 좋을듯 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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